지난 주말 저녁
대전을 갔다 와서
하루 종일 누워있었습니다.
2021.07.25 - [먹을거리] - 오로지 성심당 가러 260km 왕복 후기
오전엔 빵
점심엔 휴게소라면
하루종일 너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했더군요
냉동실엔 닭가슴살이 많지만
배고프진 않고
입이 심심해서
튀기지 않아 건강할 것 같고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누룽지 통닭을 시켰습니다.
닭이 작아 혼자 먹기도
안성맞춤이죠
윤기 자르르
아래에 누룽지가 있는데
기름을 먹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닭죽을 또 따로 주는데
그건 별맛 없구요..
배달비까지 18,000원쯤 하는데
요즘 치킨 가격 생각하면
혼자 먹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저 껍질도 맛있고
마침 티비에서
이영자 맛집 통닭이 나와서
시킨 감도 있습니다.
가성비는 좀 별로지만
혼자 먹기 좋고
껍질 맛있고
또 시킬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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