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후
원래 지난주 가기로했던
63빌딩 파빌리온
뷔페를 갔습니다.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입장시간이 다가오자
조금씩 줄을 서더라구요
자리는 선착순이 아니라
어차피 예약할때 지정되니
꼭 줄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음료 메뉴
주류는 다양하진 않고
맥주, 증류소주, 와인이 있어요
가격대가 있습니다.
탄산음료도 별도!
저희는 그래도 술 한잔!!
맥주는 배도 부르고
한잔에 8천원이라
4만원짜리 일품진로 25도..
반정도밖에 못먹었어요
디저트 사진이
먼저 올라갔네요
순서바꾸기 귀찮으니 그냥 둡니다.
냉면은 후반에
드실거냐고 물어보고
서빙해주셨고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저렇게 세팅된 디저트들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회는 디저트 아님)
63빌딩보다 높은 건물은
이제 많지만..
그래도 상징적인
이거이거
이제는 또 처음 세팅사진이
중간에..
이렇게 깔끔하게
세팅되어있어요
대게는 살도없고
그닥이었고
육사시미는 괜찮았어요
전복, 관자, 참치
빵 껍질 스프
(이름이 뭐였더라..)
맛있음
불도장, 갈비
불도장을 안먹어봐서
맛있는건지 비교는 불가
무난했음
사실 메인보다
디저트가 만족스러웠어요
커피도 직접 내려주고
메론, 수박등 과일도
무난 무난
메인 요리중엔
랍스터가 그래도
괜찮았고..
바로 구워주는 양갈비가
시그니처 느낌인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뻑뻑하고..
양갈비집에서 먹는만큼
맛있진 않았어요
결론적으로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지만
또 갈것같지는 않다!
가격도 가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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