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정자동 세라젬 카페 후기
정자동에 이런 게 생긴지는 좀 됐습니다. 세라젬 마사지기 워낙 광고도 많이 하고.. 지나가면서 '세라젬카페' 라는게 생겼길래 커피도 팔고 체험/홍보도 하는곳인가보다~ 했죠 관심 없어서 신경도 안 썼습니다. 근데 감기기운에 점심시간 병원을 갔다 오면서 회사 자리로 오면 불편한 의자에서 쉬어야하니 따뜻한 차 마시는 겸 혼자 한번 가서 마사지받으면서 누워있어 볼까~?? 하고 갔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항상 사람이 없길래 휑하구나.. 했는데 여기 앉아서 커피 마시는 것보다는 음료는 테이크아웃으로 받고 안쪽 체험장에서 누워있는 거더라고요 음료를 마시면서 누워있을 순 없고 마시고 받거나 나갈 때 받아가야 됩니다. 음료만 시키면 35분 코스 누워있을 수 있고 음료 가격은 아아가 4,500원이었나.. 음료 가격이 좀 있..
2022. 7. 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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