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는 정자동에 있어요

 

다양한 맛집이 있고

주말에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과거엔 정자동 카페거리라고 불렸던듯 하지만

회사앞인 입장에선 굳이 왜 놀러오지? 싶죠

 

 

그래도 역삼보다 정자동의 장점은

점심먹을때 잘 선택하면 회사앞 느낌이 아닌

맛집들이 은근 많이 있다는것!

 

회사에서 좀 떨어진곳에 최근에 생긴 '라라면가'를 가봤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중국적인 분위기!

 

우육탕면을 먹었는데 

국물도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기가 엄청 크고 두툼하더라구요!

 

둘이서 갔는데 

각자 우육탕면 시키고 

꿔바로우 소짜 시켰어요 

 

가격이 막 저렴하진 않지만

정자동 밥값이야 원래 비싸니.. 

 

요즘 1인당 만원은 생각해야되는 시대라

깔끔하게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꿔바로우는 그냥 저냥 무난한 맛이었는데 

우육탕면 진짜 맛있어요!

 

너무 짜고 달고 자극적인맛이 아니고 

슴슴~ 한 국물에 

두툼~한 고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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