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스테인리스 얼음, 아이스큐브 구매 후기
지금 살고있는 쪼매난 원룸 회사 기숙사 개념이다. 그나마 냉동실 분리형이긴 하지만 자취인에게 냉동실은 더없이 부족하다 닭가슴살로 채우기에도 빡빡한 냉장고.. 그와중에 언제나 아아만 마시는 얼죽아 파이면서 물도 찬물만 마시는 나로서 좁은 냉장고에서 얼음 얼리기는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다. 얼음 틀에 얼리려면 얼기 전엔 위에 뭘 놓을 수 없고 다 언 얼음을 트레이에서 빼서 보관할만한 공간도 안나온다 그래서 산게 바로 이 재사용 스테인리스 얼음! 스테인리스 재질 안에 냉매 액체가 들어있고 냉동실에 얼려서 쓰고 다시 녹으면 씻어서 얼리고 하는거다 물로 이렇게 잘 씻어서.. 냉동실에 대충 던져놓으면 돼서 편리성은 굿굿! 후기에서도 익히 봤지만 냉기가 그리 오래가진 않고 무게감이 있고 빠르게 차가워지지 않는다. 이걸..
2021. 8. 13. 20:5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