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제주도 환상 자전거길 + 1100고지 혼자 자전거여행 (마지막 3일차)
제주도 환상 자전거길 + 1100고지 혼자 자전거여행 (1일차) 제주도 환상 자전거길 + 1100고지 혼자 자전거여행 (2일차) 3일차 글을 정말 오래 지나서 쓰네요 6월 말에 갔던건데 이제 벌써 9월.. 찍어둔 영상과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일어나서 바로 자전거를 좀 타고 가다가 바닷가가 보이는 밥집을 갑니다 이른 아침이라 문 연 식당이 많이 없네요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그나마 무슨 튀김요리 있길래 왔더만 2인 이상 가능이래서 별로 내 취향 아닌 성게 미역국을 먹어봅니다.. 미역국도 안좋아하고 성게도 그닥.. 그래도 든든~ 한 한식 느낌으로 뜨끈한 국물에 밑반찬들 해서 먹고 또 몇 키로 달리다가 무난한 카페를 들러서 카페인과 물통에 물을 보충해갑니다. 워낙 1~2일차에 대부분 달려놨어서 두시..
2021. 9. 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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